이 품종은 발폴리첼라와 바르돌리노 와인에 쓰인다. 코르비나 품종은 대부분 색과 타닌이 적고 블렌딩될 경우, 아로마와 산미를 준다. 화산 토양으로 된 언덕 포도원에서 잘 자라며, 백악질이나 충적토가 섞인 경우 향이 아주 좋다. 코르비나는 건조 과정을 거쳐 레초토(Recioto)나 아마로네(Amarone)를 만드는데 쓰인다. 라이트 한 색깔, 바디, 타닌을 지니며 시큼한 체리 와 풀잎향의 풍미를 지닌다.
론디넬라(Rondinella)는 이탈리아 레드 품종이다. 론디넬라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코르비나(Corvina), 몰리나라(Molinara)품종과 블렌딩되어 발폴리첼라(Valpolicella) 혹은 바르돌리노(Bardolino)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론디넬라의 풍미는 다소 중성적이며, 포도를 건조시켜 레쵸토(Recioto)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코르비노네(Corvinone)는 북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이 지역에서는 코르비나(Corvina), 론디넬라(Rondinella) 와 몰리나라(Molinara)와 함께 재배되며 발폴리첼라(Valpolicella) 와인이 대표적이다. 코르비노네는 코르비나의 클론으로 블랜딩할때 매우 드믈게 발견된다. 코르비나와 크르비노네는 둘 다 두꺼운 껍질로 반건조 시켜서 살짝 달콤한 느낌의 아마로네(Amarone) 혹은 아주 달콤한 레
이탈리아 95% 오세레타 (Oseleta)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자라는 매우 희귀한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거의 사라질뻔 했다가 유명 와이너리 마시(Masi)에 의해 보존되었다.
이탈리아 95%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이탈리아 베네토 주에 속하는 와인 산지다. 발폴리첼라는 4가지 스타일의 레드 와인을 만든다. 포도 품종은 모두 코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를 사용하는데, 가벼운 발폴리첼라부터 발폴리첼라 수페리오레(Valpolicella Superiore), 아마로네 (Amarone)그리고 가장 무거운 레치오토(Recioto)로 분류된다.
토마시(Tommasi)는 베네또(Veneto) 지역의 핵심도시 베로나(Verona) 북 서쪽 발폴리첼라(Valpolicela) 지역에서 1902년 ;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30여 종류의 Veneto 와인과 3가지의 Toscana 와인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