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샹빠뉴(Champagne)는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 지역은 고유의 기후, 토양, 그리고 엄격한 생산 규정으로 인해 독특하고 높은 품질의 샴페인을 만들어낸다. 샴페인 와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주로 샤르도네, 피노 누아, 그리고 피노 뫼니에 포도 품종을 사용한다.
샹파뉴 들라모뜨(Champagne Delamotte)는 250년 역사를 자랑하며, 다섯 번째로 오래 된 샴페인 하우스이다. 1760년 프랑수아 델라모뜨가 샴페인의 중심지 렝스(Reims)에 설립했다. 델라모뜨를 비롯한 당시의 초창기 샴페인 생산자들의 작업 방식, 노하우가 현재 샴페인의 위상을 만들어냈다고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