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프랑스 20%
칠레 10%
미국 9%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는 칠레의 와인 산지다. 안데스 산맥과 아콩카구아 강이 연결되는 이 지역은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레드 와인 생산에 알맞은 지역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낮에는 따뜻하게 밤에는 서늘하게 만들어 포도가 천천히 익어가게 도와준다.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는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깊은 와인 명가이자,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하여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명문 가문으로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운다. 가문의 창시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1832~1890)는 칠레 생산자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여 직접 최고의 포도품종을 선별하여 들여와 포도밭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