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Bourgogne) >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 쀨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
쀨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와인 산지다. 꼬뜨 드 본에 속하는 쀨리니-몽라셰는 샤샤뉴와 메르소 사이에 위치한다. 4개의 그랑 크뤼 포도원, 르 몽라셰(Le Montrachet), 슈발리에-몽라셰(Chevalier-Montrachet), 바타르-몽라셰(Bâtard-Montrachet), 비엔베뉘에-바타르-몽라셰(Bienvenues-Bâtard-Montrachet)가 있으며 쀨리니-몽라셰 와인의 명성을 얻게 한다.
도멘 에티엔 소제(Domaine Etienne Sauzet)는 Puligny Montrachet를 베이스로 에티엔 소제가 1920년 상속받은 포도밭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도멘을 설립하면서, 현재까지도 가족 경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도멘이다. Puligny Montrachet에서는 도멘 르플레브(Leflaive)와 쌍벽을 이루며 최고의 화이트 생산자로 명성이 높은 실력파 생산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