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트렐(Monastrell)은 스페인어로 프랑스의 무르베드르(Mourvèdre)와 동일한 품종명을 뜻한다. 모나스트렐(Monastrell)은 스페인의 중부 지역인 후밀리아(Jumilla) 등지에서 생산되는 레드 품종이다. 더운 지역에서 잘 자라며 검은 과실의 향미와 스파이스, 가죽향이 잘 표현된다. 풍분히 익지 않은 포도인 경우 허브향이 살짝 느껴지기도 한다.
템프라니요(Tempranillo)는 스페인 리오하(Rioja)지역에서 유래한 레드 품종이다. 과거 부르고뉴의 수도사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며, 스페인에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템프라니요는 숙성된 경우 피노 누아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템프라노(Temprano)는 일찍(early)라는 스페인어로 조생종인 이 품종의 특징을 따른 이름이다. 템프라니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경우, 우아함과 산미가 좋다.
스페인 88%
포르투갈 5% 시라(Syrah)는 프랑스 남부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시라는 두레자(Dureza)와 몽두즈 블랑(Mondeuse Blanc)의 접합종이다. 시라는 프랑스 론 밸리(Rhône Valley) 북부에서 주로 재배되며,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부른다. 시라는 검은 과실, 꽃 향이 강렬하며, 후추와 허브 향을 드러낸다. 경우에 따라, 시라 와인에서 블랙커런트와 감초,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37%
호주 23%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프랑스 20%
칠레 10%
미국 9% 예클라(Yecla)는 스페인의 작은 와인 산지 중 하나다. 무르시아(Murcia)지방 남동부에 위치하며, 후미야(Jumilla)와 알만사(Almansa)지역과 접하고 있다.
살리나스 와이너리(The Valle de Salinas winery)는 2004년 첫 수확을 시작했다. 깊고 침투성이 강한 토지 특성으로부터 튼튼한 와인나무를 생산하고 그로부터 오는 풀바디하고 구조가 뛰어난 와인을 만든다. 5년의 짧은 기간 동안의 빈티지를 맞았지만 100년은 더 지낸 것 같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