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이탈리아 아브루쪼

판티니 프리모 산제오베제 메를로
Fantini Primo Sangiovese Merlot

33,000원( 750ml ) 빈티지별 가격보기

※ 수입사가 제공한 가격으로 판매처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 체리

음식매칭
  • 살라미

  • 치즈

전문가 평점 보기
-
소비자 평점
4.5
MY 점수 보기
-
생산자
판티니 그룹 Fantini Group
국가/생산지역
이탈리아(Italy) > 아브루쪼(Abruzzo)
주요품종
산지오베제 (Sangiovese) 50%, 메를로 (Merlot) 50%
알코올
12~13 %
음용온도
16~18 ℃
추천음식
메인요리 또는 살라미와 같은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리며 치즈와의 조화도 좋은 편입니다.
수입사
(주)와이넬   
포도품종

산지오베제(Sangiovese)는 이탈리아 레드 품종이다. 산지오베제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제우스의 피(Sanguis Jovis)'에서 유래했다.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레드 커런트, 구운 토마토, 라즈베리, 포푸리, 토기
주재배지역
이탈리아 이탈리아 87%    
추천음식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라자냐, 볼로네즈 파스타, 미트로프(Meatloaf), 구운 야채, 뇨키
포도품종

메를로(Merlot)는 프랑스 레드 품종이다. 메를로라는 이름은 '티티새(Merle)'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메를로는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마그들렌 데 샤랑트(Magdelaine des Charente)의 접합종이다. 메를로는 1784년 프랑스 보르도 우안 리부르네스(Libournais)에서 재배되었다는 최초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당시엔 지역명으로 포르보(Faurveau)로 불렸다. 이후 19세기 중반 메를로가 보르도 좌안에 심겨졌고,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메를로는 보르도와 이탈리아에서도 언급되는 걸로 보아 비슷한 시기 전파됐다는 짐작이 가능하다. 최상급 메를로는 보르도 우안 뽀므롤(Pomerol)와 생 테밀리옹(St. Émilion)에서 찾을 수 있다. 보르도 우안은 보르도 좌안보다 따뜻한 기후를 지녀 메를로 품종의 와인은 보다 농축된 풍미를 갖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보르도 우안의 기후가 따뜻하지만, 그 토양은 차고 축축한 점토가 대부분이라 땅은 따뜻하지 않다는 점이다. 메를로는 싹이 일찍 나오기 때문에 자칫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고, 껍질도 얇아 포도알이 쉽게 썩는 문제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2주 정도 먼저 익어 수확할 수 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뉴질랜드의 거의 전지역, 이탈리아 북부,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공, 칠레 등지에서 잘 자란다. 메를로는 상당히 광범위한 향과 맛을 낸다. 기후와 토양에 따라 메를로는 가볍고 즙이 많은 피노누아같기도 하고, 카베르네 소비뇽을 능가하는 힘과 무게를 지닌 와인이 되기도 한다.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메를로는 실키한 탄닌과 딸기, 라즈베리, 검은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무화과와 말린 자두 같은 풍미를 지닌다. 입에서는 스파이스, 계피, 클로브 및 삼나무, 송로버섯, 담배, 감초, 구운 견과류 향 등 매우 복합적인 풍미를 보인다. 과잉 생산된 메를로는 민트와 허브 향을 내며 매우 묽은 편이다. 메를로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둥근 느낌을 주는 레드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의 매칭에서 상당히 다재다능한 와인이다. 허브를 넣은 테린(Terrine), 파테(Pâtés), 오리 등과 잘 어울리며, 한식 요리 중 매운 음식에도 잘 맞는다. 다른 아시아 향신료에도 무난한 조화를 보인다. 최상급 메를로의 경우 9~12년 사이 시음 절정기에 이르르며 수십 년의 장기 숙선 잠재력을 지닌다.

  • 당도

  • 산도

  • 바디

  • 타닌

아로마
라즈베리, 블랙 체리, 단 자두, 초콜릿, 삼나무
주재배지역
프랑스 프랑스 46%    미국 미국 7%    
추천음식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칠면조 요리, 파니니, 퀘사디아
생산지역

아브루쪼(Abruzzo)는 이탈리아 중부 와인 산지다. 아르부쪼 토양은 모래, 점토, 자갈, 석회로 구성되며,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을 생산한다.

생산자

파네세(Farnese) 는 1582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 파네세 왕자와 결혼한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루게리타가 오르토냐 (Ortona)의 파네토 밸리(Farneto Valley)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후에 매료되어 와인생산에 몸을 바치게 되며 결국 파네세의 와인은 유럽의 왕실에서 사랑을 받는 와인이 되었다.

국가
이탈리아(Italy)
홈페이지
www.farnesevini.it

뉴스레터
신청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