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메네르(Carmenere)는 칠레 레드 품종이다. 이 품종은 과거 칠레에서 메를로(merlot)로 잘못 알려졌던 품종으로 1994년 포도 품종학자 장 미셀 부르시코(Jean Michel Boursiqout)가 칠레를 방문해 유럽의 필록세라 대재앙 전에 칠레에 전해진 카르메네르라는 품종임을 확인했다. 카르메네르는 잎 가장 자리가 붉은 빛은 띤다. 토양과 기후가 잘 맞지 않으면, 이 품종은 피망향이 과하고 과잉 생산되며, 풍미가 묽은 와인이 된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카르메네르는 검은 열매, 자두, 스파이스 풍미가 풍부하며, 둥글고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다. 달콤하며 감칠맛이 도는 과실 풍미가 입 안을 꽉 채워주며, 질감이 아름다운 와인으로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된다.
칠레 76%
중국 11% 마울레 밸리(Maule Valley)는 칠레의 와인 산지다. 마울레 밸리(Maule Valley)의 면적은 26,000ha이며 센트럴 밸리에서는 제일 큰 와인 생산 지역으로 센트럴 밸리의 남쪽에 있으며 200년 동안 와인을 생산을 해오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파이스(Pais)라는 토착 품종으로 와인이 만들어지며 이는 모두 자국 내에서 소비된다.
산 페드로(San Pedro)의 역사는 1865년 칠레 최대 규모로서, 가장 고품격의 와이너리를 표방하며 열정적인 기업가인 보니파시오와 호세 그레고리오 꼬레아 알바노 형제에 의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