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비나(Corvina)는 이탈리아 베네토와 북동쪽 지방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동의어로 코르비나 베로네제 (Corvina Veronese) 와 크루이나(Cruina)가 있다.
이탈리아 95% 론디넬라(Rondinella)는 이탈리아 레드 품종이다. 론디넬라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코르비나(Corvina), 몰리나라(Molinara)품종과 블렌딩되어 발폴리첼라(Valpolicella) 혹은 바르돌리노(Bardolino)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론디넬라의 풍미는 다소 중성적이며, 포도를 건조시켜 레쵸토(Recioto)와인을 만드는 데 쓰인다.
몰리나라(Molinara)는 이탈리아 레드 품종이다. 몰리나라는 발폴리첼라(Valpolicella)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혼합된 와인에 산미를 더해준다고 알려져있다. 라이트바디, 그리고 높은 산미를 가짐
발폴리첼라(Valpolicella)는 이탈리아 베네토 주에 속하는 와인 산지다. 발폴리첼라는 4가지 스타일의 레드 와인을 만든다. 포도 품종은 모두 코르비나, 론디넬라, 몰리나라를 사용하는데, 가벼운 발폴리첼라부터 발폴리첼라 수페리오레(Valpolicella Superiore), 아마로네 (Amarone)그리고 가장 무거운 레치오토(Recioto)로 분류된다.
체사리 (Cesari) 는 제라르도 체사리(Gerardo Cesari)에 의해 1936년 설립 되었다. 그는 전통을 살린 혼이 담긴 와인을 창조한 인물로 초창기인 1940년대에 이미 이태리 전역에서 성공적을 거두면서 베네토의 핵심 생산자로 자리하게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그의 열정과 기질은 체사리의 모든 와인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