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시아(Malvasia)는 그리스와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자라는 화이트 품종이다. 말바시아는 과거 맘지(Malmsey)로 불렸으나 이 이름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말바시아는 이탈리아에서는 프리올리-베네치아 줄리아(Griuli-Venezia Giulia), 롬바르디아(Lombardia), 에밀리아-로마냐(Emilia-Romagna), 슬로베니아, 코르시카(Corsica), 이베리아 반도(Iberian Peninsula), 마데이라(Madeira), 캘리포니아, 호주, 브라질 등에서 재배된다. 말바시아는 화이트 와인, 디저트 와인, 주정 강화 와인으로 만들어지며, 와인의 이름도 말바시아(Malvasia)로 부른다. 빈 산토(Vin Santo)와인에 혼합되기도 한다. 말바시아 종은 원래 그리스 크레테 섬에서 유래했으며, 이름은 모넴바시아(Monemvasia)에서 따왔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말바시아의 부모 중 하나가 그리스의 앗시리(Athiri)로 밝혀졌다. 말바시아 와인은 색이 옅으며, 복숭아, 살구, 화이트 커런트 풍미를 낸다. 주정 강화된 말바시아(마데이라 와인의 한 종류)는 숙성에 따라 훈연향과 좋은 산미를 보여주며, 숙성된 경우 견과류 풍미를 오래도록 전해준다.
이탈리아 95% 샤르도네(Chardonnay)는 피노누아(Pinot Noir)와 구애 블랑(Gouais Blanc)의 접합종이다. 샤르도네는 카베르네 소비뇽처럼 다양한 토양과 기후 조건에 적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 서늘한 기후 지역인 샤블리, 상파뉴, 태즈매니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산미가 좋으며, 금속적인 미네랄 풍미를 지닌다. 반대로 지나치게 더운 경우, 샤르도네는 지나치게 무거운 바디와 무게, 낮은 산미를 지니게 된다.
프랑스 23%
미국 21% 비오니에(Viognier)는 프랑스 론 밸리 화이트 품종이다. 이 품종은 과거 로마의 중심 도시였던 비엔(Vienne)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비오니에는 만생종으로 완전히 익은 경우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13%를 넘는다. 와인은 그럼에도 무게와 향이 균형을 잘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론 밸리에서 특히 꽁드리우(Condrieu)는 가파른 테라스 포도원으로 되어 있으며, 열을 머금은 화강암 토양을 가지고 있어 비오니에 재배에 적합하다. 론 밸리를 벗어나면, 호주, 미국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중부에서도 비오니에를 재배한다. 와인은 멜론, 쟈스민, 장미, 살구, 복숭아 향을 내며, 피네스와 유연함을 지니며, 크리미한 질감을 지닌다. 신선하고 젊은 비오니에는 식전주로 즐기며 로즈마리 혹은 샤프론이 들어간 음식과 잘 맞는다. 비오니에는 돼지고기 혹은 닭고기 요리와 주로 즐긴다. 부드러운 캐릭터를 지닌 풀바디 와인. 복숭아, 배, 제비꽃과 미네널러티 등의 자연적인 노트.
프랑스 36%
호주 34% 토스카나(Toscana)는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 산지다. 토스카나는 티레니아 해안(Thyrrhenian Coast)과 피렌체(Firenze)와 시에나(Siena)의 두 지역으로 나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포도원은 피사(Pisa)와 루카(Lucca)가 있는 내륙에 있지만, 그 기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여서 해안 지방의 와인들과 비슷한 와인들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