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슬링(Riesling)은 독일 화이트 품종이다. 리슬링은 독일 라인(Rhine)지역에서 유래했으며, 바이저 휘니쉬(Weisser Heunisch)품종의 자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리슬링은 향기로우며, 꽃, 사과, 꿀 향을 지닌다. 와인은 산미가 매우 높으며, 드라이한 와인, 오프-드라이한 와인, 달콤한 와인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리슬링은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와 더불어 3대 화이트 품종에 속한다.
라인헤센(Rheinhessen)은 독일에서 가장 큰 와인 산지이다. 이 지역은 라인강의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마인츠(Mainz), 비스바덴(Wiesbaden), 보름스(Worms) 등의 도시와 가깝다.
바인굿 루이스 군트럼 (Weingut Louis Guntrum)은 1545년 독일 황제 카를(Karl)5세가 인정한 군트럼 와인지역에 위치하는 와이너리로 1648년 부터 가족경영으로 현재 11대가 그 전통과 군트럼만의 개성이 내려오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