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프라니요(Tempranillo)는 스페인 리오하(Rioja)지역에서 유래한 레드 품종이다. 과거 부르고뉴의 수도사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며, 스페인에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다. 템프라니요는 숙성된 경우 피노 누아와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템프라노(Temprano)는 일찍(early)라는 스페인어로 조생종인 이 품종의 특징을 따른 이름이다. 템프라니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경우, 우아함과 산미가 좋다.
스페인 88%
포르투갈 5% 그라시아노(Graciano)는 스페인 리오하(Rioja)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레드 품종이다. 그라시아노는 스파이스, 감초 등 풍미가 좋은 와인이 된다.
마주엘로(Mazuelo)는 리오하 지역에서 까리냥을 부르는 이름이다. 산도가 높으며 강한 타닌감과 입안을 조이는 와인
리오하(Rioja)는 스페인의 중요 와인 산지다. 리오하는 에브로(Ebro)강 유역에 자리하며, 스페인 최고의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이 지역은 프랑스 보르도에 필록세라가 만연했을 때 상인들이 보르도를 대체할 만한 지역을 물색하면서 발견된 지역으로, 리오하의 레드 와인의 경우 스페인의 보르도 와인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이 높다.
리오하(Rioja) 최초의 와이너리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리오하에 처음으로 보르도 포도 품종을 소개하고, 보르도 와인메이킹 기술을 접목시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냈다. 1858년,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대한 열정을 지녔던 기에르모 오르타도 데 아메사가(Guillermo Hurtado de Amézaga)에 의해 프랑스 샤또 스타일의 와인셀러인 ‘핀카 데 토레아(Finca de Torrea)’가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