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거의 모든 와인생산국에서 재배되는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의 접합종이다.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의 전세계 와인산지에서 재배되며, 와인은 기후, 토양, 와인 양조방식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맛을 낸다.
프랑스 20%
칠레 10%
미국 9% 칠레(Chile)는 16세기 중반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최초로 포도 농장이 들어선 이후 수세기 동안 파이스(Pais) 포도를 이용하여 전통적인 가정용 와인을 만들었다. 칠레가 대표적인 신세계 와인 생산 국가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 와인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부터다.
에라주리즈(Vina Errazuriz)는 칠레 와인의 개척자이자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깊은 와인 명가이자,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하여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명문 가문으로 칠레의 케네디가로 불리운다. 가문의 창시자,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1832~1890)는 칠레 생산자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여 직접 최고의 포도품종을 선별하여 들여와 포도밭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