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Syrah)는 프랑스 남부 레드 품종이다.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시라는 두레자(Dureza)와 몽두즈 블랑(Mondeuse Blanc)의 접합종이다. 시라는 프랑스 론 밸리(Rhône Valley) 북부에서 주로 재배되며,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부른다. 시라는 검은 과실, 꽃 향이 강렬하며, 후추와 허브 향을 드러낸다. 경우에 따라, 시라 와인에서 블랙커런트와 감초, 훈연향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37%
호주 23% 산 안토니오 밸리(San Antonio Valley)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자리한 와인 산지다. 우아한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 피노 누아로 유명하다. 서늘한 기후 특성이 반영된 시라가 처음 탄생한 곳이며, 역시 피노 그리도 이곳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다. 유명한 생산자로는 마테틱(Matetic)이 있다.
코노수르(Cono Sur)는 1993년에 설립되었다. 매우 혁신적이고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으로 전 세계 8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와인 브랜드다. 2015년 기준으로 칠레 와이너리 중 해외수출량 3위를 차지했다. ‘코노 수르’란 이름은 ‘남쪽의 뿔’이라는 뜻이며, 이는 와이너리가 위치한 지리학적 위치를 나타낸다. 남미 대륙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