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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디 폰테루톨리 Castello di Fonterut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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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로 디 폰테루톨리 (Castello di Fonterutoli) 는 끼안띠 끌라시꼬 지역의 핵심소지역 중 하나인 Castellina in Chianti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당시에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귀족이었던 Mazzei 가문이 소유하고있는 자그마한 마을이다.  실제로 이 가문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11세기부터 Carmignano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여 피렌체 공화국 정부와 귀족들에게 공급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와인 생산과 인연이 깊다.

 

이 유서 깊은 가문이 낳은 사람 중에는 “끼안띠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Lapo Mazzei (1350 ~ 1412)와 미국의 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의 절친한 친구이자 전우였던 Filippo Mazzei (1730 ~ 1816)등의 인물들이 있다. Lapo는 최초로 (1398년 6월) 끼안띠의 원산지 표기를 한 인물이며 Filippo는 토마스 제퍼슨의 친구였기 때문에 독립전쟁까지 지원하고 참전하였던 인물이었다.


폰테루톨리는 키안띠 클라시코 지역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 이름이기도 하다. 불과 30여명 내외의 이 자그마한 마을은 모두 폰테루톨리 와이너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시에나에서 북으로 20여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고 이 마을은 피렌체와 시에나의 접경이다. 이 접경은 13세기에 이루어진, 끝도없는 전쟁의 유머러스한 종지부였다.   오랜 전쟁을 치룬 피렌체와 시에나는 서로 합의를 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새벽에 닭이 울자마자 시에나와 피렌체 광장을 각각 출발한 기수가 서로 만나는 지점을 경계로 하자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약삭빠른 피렌체는 닭을 굶주리게 하고는 새벽이 되기도 전에 울게 만든것이었다. 물론 수 시간의 이익을 본 피렌체의 기수는 바람처럼 남쪽을 향해 달렸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에나 기수는 수 시간 후에 출발하여 만난지점이 바로 지금의 폰테루톨리 마을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시에나와 피렌체의 경계가 남쪽으로 훨씬 쳐저 있는 재밌는 이유라고 한다.

 

그러한 유래에서 끼안띠지역의 상징이 검은 수탉이 되었다고 한다. 이 재미있는 일화의 배경이 된 이 와이너리가 여기에 세워진 때는 1435년, 여전히 처음의 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남아있는 건물이나 도로는 유서 깊기 그지 없으나 2000년전에 닦여진 에트루스칸 도로의 흔적이라든지 500년된 셀러는 고대 유적 그 자체이다.

 

이 와이너리의 규모는 총 470여 헥타 중 79헥타만 포토밭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4개의 포도밭(폰테루톨리, 시에리, 바디올라, 벨베데레)에서 57여만병을 생산하고 있다.   해발고도는 200-500미터 사이이며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엔 아주 적절한 고도를 유지하고 척박한 라임스톤과, 사암으로 구성된 토양위에 생명력있는 포도나무들이 헥타르당 700여그루가 심겨져 있다. 이 지역의 척박함은 근동에 Sasso(돌, 바위라는 뜻의 이태리 말), 혹은 Sassi라는 단어가 지명에 많이 쓰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돌, 자갈, 바위 등이 토양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천혜의 조건에서 자란 포도는 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Castello di Fonterutoli Chianti Classico가 된다. 모든 와인은 그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지만 특히 이와인은 독특한 이유로 만들어졌다. 이 위대한 끼안띠 끌라시꼬의 생산량은 해마다 다르지만 5만병정도이다.  


지금의 Castello di Fonterutoli Owner인 Mazzei 형제 Filippo Mazzei와 (Francesco)의 선친인 Lapo Mazzei는 20여년간 이태리의 유력한 은행 총재 시절을 마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십 수년간 끼안띠 끌라시꼬 생산자협회의 회장을 맡았다.

그러던 도중 90년대부터 열병처럼 번진 슈퍼토스카나의 유행에 이태리 와인의 전통을 대표하는 끼안띠 끌라시꼬 생산자들은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고 마침내 Lapo Mazzei는 Super Chianti Classico라는 맞불을 놓게 되었다. 이 와이너리의 대표와인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Castello di Fonterutoli Chianti Classico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특별한 관심을 끌어내지는 못했지만 세계적으로 이 와인을 필두로 끼안띠 끌라시꼬의 업그레이드가 성공을 했고 더불어 주변의 많은 와이너리들이 기존의 가격과 품질에 망설이지 않고 획기적인 스타일로 산지오베제를 혁신시켰다.

 

슈퍼토스카나의 바람은 엄격하지 못했던 품질관리, 무분별한 생산 불특정지역에서 유입된 포도 사용 등으로 얼룩져 그 분위기가 가라 앉아버렸지만 전통적인 지역은 그 반대로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 와이너리의 대표작은 그리하여 세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산지오베제의 한계를 뛰어넘은 와인이라 평가하게 되었다.

 

이 와이너리의 두 번째 전통적인 와인 Chianti Classico Fonterutoli 역시 집중도나 밀도, 밸런스가 뛰어난 이 지역에서 몇 안되는 좋은 끼안띠 끌라시꼬이다.  또한 토스카나의 또 다른 전통적인 와인산지인 Scansano 지역에 만들어진 Belguardo는 훨씬 더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이 지역은 남부 마렘마로 불리우는, 예전에는 바다속에 잠겨있던 지역이었지만 볼게리에 비해 구름이 높고 토스카나 내륙보다는 기후가 온화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보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Bronzone, Morllino di Scansano D.O.C는 산도와 타닌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고 그에 비해 Tenuta Belguardo는 슈퍼토스카나의 혈통을 잇는 블랜딩과 (Cabernet Sauvignon이 주 품종) 부드러움 그리고 해안지역의 온화함 등이 잘 반영된 풍부한 느낌의 와인이다.


연간 약 16,500병을 생산하며 고도 70~130미터에 남서향으로 뻗은 한 눈에 봐도 빼어난 포토밭임에 틀림없다. 이 유서깊은 와이너리가 만든 와인 속에는 전통을 이어가는 뚜렷한 이유와 이 와이너리의 역사 만큼이나 깊은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것 같다.


The history of the Mazzei family is closely linked to the political and cultural history of Tuscany;  an equally long lasting and strong bond unites this Family with wine since the XI century.

The first documented reference to Chianti as a pro-duction region is found in letter dated 16th   December 1398 of Ser Lapo Mazzei “the keen notary”. It is thanks to the granddaughter of Ser Lapo Mazzei, Madonna Smeralda, who was married to Piero di Agnolo da Fonterutoli, that the Mazzei family owes the property of Castello di Fonterutoli, that passed down from 1435 until today, across 25 generations.

Today, after almost six centuries, the Mazzei family – under the guidance Filippo and Francesco – still devotes itself to winemaking, with a constant commitment, an eye towards innovation and an   abiding respect for the land.

At the Estate sustainability is one of the main aims: we have zero chemical impact and we use “Sovesci” (green manure). Vineyards are organized into ledge-shaped terraces so that we have reduction of erosion and preservation of landscape heritage. Last but not least the reuse of organic waste to compost as fertilizer (branches, stems, exhaust grapes, pulp of the olives).

The Castello di Fonterutoli cellar, in use since 2006 and designed by architect Agnese Mazzei, is literally dug in the rock of Fonterutoli hill. Here we adopt the most innovative and modern technologies and we are able to vinify the 112 parcels of the Estate individually.

The project, which revolves around the fermentation process, takes advantage of gravity as well as the natural springs that spill from the rock wall and that guarantee the ideal temperature and humidity conditions in the barrel cellar.

Bringing out the very best from the territory to ensure absolute quality in the glass: our company stands out with a complete range of Chianti Classico topped by our 3 Gran Selezione (Castello    Fonterutoli, Vicoregio 36, Badiòla) and 2 Supertuscans: Concerto and the iconic Siepi.


*수출  Export Media : 76%

*연간 생산량  Annual Production : 800,000병(Bottles)

*포도밭 면적  Vineyards Area : 100 ha

*설립연도  Founded : 14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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