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크로아제 바쥬(Chateau Croizet-Bages)는 마고 지역의 그랑 크뤼 2등급 포도원인 샤또 로잔 가씨에의 오너인 Quié Family가 소유하고 있는 또 하나의 포도원이다. 이 포도원은 “Chateau with no chateau” - 샤또이되 성(城)을 갖고 있지 않고 포도밭만이 있는 샤또- 로 알려져 있다.
샤또 크로아제 바쥬의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 주품종이 되어 강건하고 박력 넘치며 화려한 풍미를 자랑하는 뽀이약(Pauilliac) 지방의 특등급 와인과는 조금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뽀이약의 와인임을 감안할 때 샤또 크로아제 바쥬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의 비율이 낮고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과 메를로(Merlot) 품종의 사용 비율이 높은 편이어서 다른 뽀이약의 그랑 크뤼 와인 보다 빨리 적정 음용 시기에 이른다. 그리고 타닌의 느낌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미디움 바디에 매우 조화로운 맛을 연출하며 깨끗하며 충만한 과실적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때 맛이 가볍다며 평가절하 되기도 했던 샤또 크로아제 바쥬의 이러한 면모는 이 와인이 가지는 차별화된 장점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 등 급 : 그랑 크뤼(Grand Cru) 5등급
- 설립 연도 : 1743년
- 소 유 주 : Quié Family
- Wine 제조 책임자 : Philippe Gouze
- 소유 Vineyard 면적 : 60 에이커
- 재배되는 포도 품종 : Cabernet Sauvignon, Cabernet Franc, Merlot
- 연간 생산량 : 10,000 케이스
- Second Wine : Enclos de Moncabon
Copyrights © 와인21닷컴 & 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