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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고세 Gosset [Champagne Go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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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고세 (Champagne Gosset) 는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하우스로,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맛으로 사랑받는 샴페인으로 특히 크루그(Krug), 볼랭져(Bollinger)와 함께 전문가들 사이에서 K.G.B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세계 3대 프레스티지 샴페인으로 손꼽힌다.

 

1584년 몽따뉴 드 헹(Montagne de Raims) 지역의 중심지 아이(Ay)의 시의원이자 포도농부였던 삐에르고세(Pierre Gosset)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 2세기 동안에는 자가포도원에서 생산한 삐노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스틸 와인을 생산해 왔으며, 이는 부르고뉴 본(Beaune) 와인과 함께 프랑스 왕의 식탁에 오르는 명성 깊은 와인이었다. ;

 

18세기부터 아이(Ay)지역과 그 주변에서 버블이 있는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고세 역시 샴페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 20세기 후반까지 4세기 동안 14세대에 걸친 고세 가문이 와이너리를 소유, 오랜 전통유지와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해왔으며, 특히 프랑시스 1세와 프랑스 4대 왕인 앙리 4세에게 사랑 받았다.

 

1993년에는 프라뺑(Frapin) 꼬냑 회사의 꼬앵트로(Cointreau)가문에 의해 인수되었다.

 

고세 샴페인는 4세기이상에 걸쳐 사랑 받아온 고세 샴페인의 완벽함과 그 세계적인 명성은 전통과 근본적인 가치의 존중에 기인한다. ; 95%가 그랑크뤼(Grand Crus)와 프리미에 크뤼(Premiers Crus)로 이루어진 마른(Marne) 지역에서도 최상의 크뤼에서 생산한 포도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손으로 직접 모든 포도를 수확한다.

 

각각의 빌라쥐에서 공급받은 포도를 각각 작은 양조통에서 개별적으로 발효시키기 때문에 블렌딩 전까지 각 빌라쥐에 따른 와인의 특성이 그대로 보존된다. 이는 샴페인을 양조하기 이전의 와인의 품질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뜻한다.

 

오직 첫 번째 압착을 통해 얻어낸 뀌베(Cuvee)만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최대한의 청량감과 아로마를 얻어내기 위해 1차 발효 시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tation)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또한 더 오래 숙성보관이 가능한 품질유지를 가능케 한다.

 

르뮈아쥬(Remuage, 병 내 기포와 죽은 효모 찌꺼기를 병목으로 모으기 위해 병을 거꾸로 꽂아놓고 일정 각도씩 회전시키는 작업) 역시 모두 수작업에 의해 이루어지며, 전통적인 방식의 데고르쥬망(Degorgement, 병목을 냉각시켜 르뮈아쥬로 모아진 기포와 죽을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와인은 병입 후 출시 전 까지 수년간 고세의 지하셀러에서 병 숙성이 이루어지며, 기포가 마치 레이스처럼 아주 정교하게 형성된다. 또한 그랑 뀌베 레인지의 와인들은 17,18세기에 사용했던 전통적인 샴페인 병타입의 보틀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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