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마르께스 데 리스칼 Marques de Ris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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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하(Rioja) 최초의 와이너리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리오하에 처음으로 보르도 포도 품종을 소개하고, 보르도 와인메이킹 기술을 접목시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냈다. 1858년, 지역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대한 열정을 지녔던 기에르모 오르타도 데 아메사가(Guillermo Hurtado de Amézaga)에 의해 프랑스 샤또 스타일의 와인셀러인 ‘핀카 데 토레아(Finca de Torrea)’가 설립되었고, 그의 아들이었던 돈 까미로 오르타도 데 아메사가(Camilo Hurtado de Amézaga)가 가업을 이어받았다. 그는 보르도의 유명한 양조가인 장 피노(Jean Pineau)와 함께 스페인 와인의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1862년 최초의 와인이 병입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스페인 와인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그 동안 고수하던 스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프랑스 포도 품종을 도입했으며, 양조 과정에서도 포도 줄기를 제거하고 보르도 오크배럴을 사용하는 등 리오하 지역의 와인 품질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스페인 와인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리오하 지역의 와인 품질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이는 스페인뿐 만 아니라 전 세계에 와인 메이킹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였다. 


1895년에는 프랑스 와인이 아닌 타국의 와인 최초로 보르도 최고의 영예 타이틀인 ‘Le Diplome d'Honneur de l'Exposition de Bordeaux’를 수상해 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때 수상한 증서는 지금도 와인 병 레이블에 표시되어 있다. 이후 급기야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와인은 본 딴 모조품들을 시장에 나오게 되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세기 초부터 와인 병을 금색 철사 그물로 감싸기 시작했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심볼이 되고 있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리오하 뿐만 아니라 루에다(Rueda)지역의 선구자와 개척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1972년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루에다 지역에 와이너리를 설립하였고, 토착포도 품종인 배르데호(Verdejo)를 다시 찾아내어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1974년에는 보르도의 소비뇽 블랑을 들여와 최초로 루에다 소비뇽 블랑 와인을 탄생시켰다. 이후 1980년 루에다 DOC(Deniminacion de Origen Rueda)가 새롭게 지정되었다. 


1986년에는 리제르바 메독 와인 스타일로 알려졌던 최상급 보르도 블렌드 아이콘 와인인 바론 데 시렐(Baron de Chirel)의 첫 빈티지가 생산되었다. 1995년에는 리오하 지역에 최초로 포도 선별 테이블을 도입하였고, 1999년에는 틴타 데 토로(Tinta de Toro)포도 품종을 사용하여 루에다 지역에서 리스칼 템프라니요(Tempranillo)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컨설턴트인 보르도 대학 와인 양조학 교수인 기 김베르토(Guy Guimberteau)와 샤또 마고의 수석와인메이커인 폴 퐁탈리에(Paul Pontallier)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2006년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오래된 전통 와인셀러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오 게리(Frank O.Gehry)가 설계한 최고급 와인 호텔이 어우러진 21세기의 스페인 샤또라는 컨셉의 전통과 모던함을 겸비한 와인 복합 문화 공간인 ‘시티 오브 와인(City of Wine)’이 완공되었다. 2000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전통과 모던함이 결합된, 와인을 만들고, 공부하고, 체험하고, 즐기는 새로운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와인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었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은 건축을 예술로 탈바꿈시킨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를 초청해 와인 생산시설을 현대화시키고 포도밭을 배경으로한 호텔을 세우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호텔의 개관식에는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가 직접 참석해 이슈가 되었으며,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 1001’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13년에는 미국의 저명한 와인매거진인 와인앤수지아스트(Wine Enthusiast)가 선정한 와인 스타 어워즈를 수상하며, 최고의 유럽 와이너리에 선정되었고, 2019년 영국 드링크 인터내셔날(Drink International) 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브랜드 TOP 10 에 선정되었다.


스페인 와인의 마스터피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와이너리 TOP10

- 스페인 왕실에 와인을 공급하는 와인명가이자 1858년 설립된 리오하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 <인터내셔날 드링크 2019> 선정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와이너리 TOP 10’ 

- <와인 앤수지아스트 2013> 선정, '유럽 최고의 와이너리’

- 1895년 비프랑스산 와인 최초로 보르도 최고의 영예 타이틀인 Le Diplome d’Honneur de l’Exposition de Bordeaux를 수상

-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ary)가 건축한 5스타 럭셔리 부띠끄 호텔과 함께 와인 리조트 '시티 오브 와인' 운영,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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