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역

뿔리아 Puglia

뿔리아 이탈리아(Italy) > 뿔리아(Puglia)

뿔리아(Puglia)는 이탈리아 남부의 와인 산지다. 뿔리아는 이탈리아 장화 모양 영토의 발뒤꿈치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와인 생산이 한결같이 이어져 온 지역이다. 과거에 종종 이 지역은 이탈리아 와인의 총 생산량에서 17 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다른 지역 보다 생산량이 많아 생산량에 있어서 시칠리아와 베네토 지방을 능가하였지만, 이제는 뿔리아의 이전 명칭인 '유럽의 와인 저장소'라는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뿌리 깊은 혼합 와인에 대한 전통 시장이 줄어듦에 따라, 뿔리아의 생산자들은 점차 최상급의 품질을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와인 양조 역사는 길며 시칠리 섬의 와인들과 경쟁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생산자들은 고유 품종과 외래 품종을 모두 포함하는 다양한 품종으로, 뛰어난 스위트, 드라이, 균형잡힌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을 생산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뿔리아는 남부 지방의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25곳의 DOC 지역을 갖고 있지만, 인근 지역들처럼 등급 와인은 작은 퍼센트( 2% 정도)만 생산한다. 


뿔리아는 브린디시(Brindisi)와 타란토(Taranto) 사이를 가로지르는 선에 의해 대략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지역의 북쪽은 완만한 언덕 지대이고, 기후는 온난하며, Murge 고원의 일부 높이에서는 서늘하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생산되는 드라이 와인은 적당한 강도와 인상적인 과일향, 적절한 산도, 그리고 충분한 부케를 갖는다. 레드 와인은 일반적으로 고유 품종인 우바 디 트로이아(Uva di Troia, 혹은 봄비노 네로(Bombino Nero))와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그리고 산지오베세(Sangiovese)로 만든다. 화이트 와인은 비앙코 달레싸노(Bianco d'Alessano), 말바시아(Malvasia), 트레비아노(Trebbiano), 그리고 봄비노 비앙코(Bombino Bianco)등의 품종도 있지만, 베르데카(Verdeca) 품종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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