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버터(Bread&Butter)는 나파밸리에 자리한 작은 생산자로 젖산발효 과정과 오크숙성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풍미에서 착안하여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다. 갓 구워 낸 빵과 짭짤한 버터가 놓인 식탁. 심플하고 수수하지만 그 누구든 입맛을 다시지 않을 수 없는 모습. ‘브레드&버터’는 이와 같이 그 누구의 식욕도 돋울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적당한 산도와 가볍게 코 끝을 스치는 과실의 달콤한 풍미, 여기에 과하지 않은 오크 풍미까지, 캘리포니아 와인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매력들을 모두 지니고 있다.
과실의 풍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은은하게 풍기는 오크향으로 특히 샤도네이와 피노누아에 집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프리미엄 샤도네이와 피노누아 랭크의 상위권에 이미 자리하고 있으며, 그 퀄리티를 인정받아 '수퍼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류되며 그 중 판매율 28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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