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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제라르 슐러 Domaine Gerard Schu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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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제라르 슐러(Domaine Gerard Schueller)는 알자스에 콜마르에서 남서쪽으로 몇 킬로 떨어진 위세렌 레 샤또에 위치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 제라르와 브뤼노 슐러는 7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7년  ‘루시 콜롱뱅’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3헥타르를 위탁 재배하고 있다. 브뤼노 슐러는 1982년에 와인 양조에 합류했다. 그들은 에귀샤임과 위세렌 레 샤또 사이에 분산되어 있는 그랑크뤼 지역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페르지그베르그와 에쉬베르그가 바로 그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테루아는 빌스토클레일 것이다. 이 특정 지명은 에귀샤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베모쉬르 마을 내에 있다.

브뤼노 슐러는 매년 약 40여개의 다른 뀌베를 생산하며 최종적으로 약 25종의 와인을 출시한다. 각 뀌베는 그 특징에 맞추어 매년 다르게 생산된다. 브뤼노는 포도 품종, 테루아 그리고 그 해 날씨의 조합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브뤼노는 타고난 천재이며 그는 포도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포도가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힘만 보탤 뿐이다. 그 결과 동일한 와인(동일한 포도밭으로부터 생산된 같은 포도 품종)의 스타일과 맛이라 하더라도 매년 동일하지 않다.


내추럴 와인의 아이콘은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지 않는다.

제라르와 브뤼노 슐러는 비오디나미 농법으로 포도밭을 재배하며 수십 년간 제초제 또는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나 공식 증명서를 신청할 의도는 없다. 브뤼노는 매우 열려있는 사람으로 진정성있는 다른 생산자들과 그의 경험과 철학을 기꺼이 나누지만 어떤 그룹이나 단체에 속하지는 않는다. 브뤼노 슐러는 매우 독립적인 사고 방식을 지녔으며 그들이 원하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와인 양조는 자유로워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는 비오디나미 농법의 엄격한 틀에 얽매이지 않기를 선호하며,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특별한 상황이 발생할 때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니기를 원한다.

브뤼노는 말하기를 “나는 내가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와인은 자연스럽게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협동이 고품질의 와인을 만든다. 오히려 그는 그의 와인을 “자유로운 와인(Vin Libre)”이라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라르 슐러의 와인은 확실하게 전 세계에서 내추럴 와인의 모델이다.

 브뤼노는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만든다. 양조 시 이산화황은 첨가되지 않으며, 1차 발효는 잔당을 최소한으로 감소시킨다. 그리고 브뤼노는 양조통을 열어놓은 채 젖산 발효를 한다. 그 결과, 독특하고 황금색을 띤 향기로운 와인이 나오며, 놀라운 순수함, 밀도있고, 생동감있으며 심오한 미네랄과 함께 드라이한 여운을 지니고 있다.


 이 와인은 알자스의 전형적인 품종 와인에서 보여지는 것과 항상 결이 같지는 않다. 사실상 브뤼노 슐러의 와인은 가끔 INAO의 관능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다. 어쨌든 이런 것으로 브뤼노가 걱정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가 생산하는 소량의 와인은 열광적인 애호가들로부터, 특히 내추럴 와인바와 레스토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브뤼노는 INAO나 CIVA와 어떠한 문제로든 얽히기를 원치않으며 이러한 단체들로부터 거리를 두려고하는데, 그는 가까운 장래에 그의 모든 와인을 프랑스 와인(Vin de France)으로 출시하려고 한다.

 2013년 피노그리는 지난 3년간 무게감이 더 커졌다. 이 와인은 아름답고 드라이하며 진하고 복합적이다. 화려한 황금빛, 오렌지 껍질과 사과의 풍미가 숙성된 느낌을 준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것이 산화가 아니라 포도밭에서 포도가 충분히 익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슐러 스타일이다. 생동감있고, 신선하며, 산도가 있고 미네랄이 느껴지는 것, 이것이 100% 슐러 스타일. 보통 2개의 다른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섞어 만든다. (특히 리슬링) 리슬링 H 2016은 페르지그베르그 그랑크뤼 구역에 있는 에른라 포도밭과 퓌크슬로슈에서 선정된 포도로 생산됐다.

 피노그리 리제르바 2014 빈티지는 2012년과는 달리 드라이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신선하고 복합적이다. 세계에서 유일무이

한 스타일의 “피노그리”다.

 빌스토클레는 특정 지명 그랑크뤼와 에쉬베르그 그랑크뤼와 함께 제라르 슐러의 대표 와인 중 하나이다. 보통 빌스토클레 게부르츠트라미너는 산뜻한 산미와 함께 리치와 사과의 풍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번 2016년은 조금 다르다. 진하고 매우 집중적이며 강하고 풍부하다. 빌스토클레의 다른 면이다. 2016년산이 오래 갈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슐러의 특정 지명 2012 빈티지는 알자스 그랑크뤼 자격을 획득했으나 브뤼노 슐러의 본질적으로 자유롭고 신중한 와인 양조의 결과로, INAO는 이 와인의 알자스 그랑크뤼 AOC 자격을 박탈했다. 와인은 매우 드라이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복합적이다. 이 와인은 맛이 잘 들기 시작했고 지금 마셔도 좋다. 매우 훌륭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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